온유와 겸손
등록일 2018.09.06
조회수 353
추천 0
교회는 20대 중반부터 다녔는데요,
주일 성수만 하고 대부분 청년들과 놀러다닌 게 전부에요.
교회에 열심도 없었고, 신앙도서를 읽은 것도 아닌
그야 말로 날라리신자였어요. ^^;;
교회보다는 세상에서 잘나가기 위해 자기개발 중요시하고,
힘든 회사였지만 버틴 이유도 돈과 10년 다녔다는 내 자부심 때문이었어요.
보여지는 것 중요시하고... 신앙생활도 기계적으로 열심히 했지만 내 의 때문이었고
실제 속이 변화된 것이 아니라 어두운 마음들을 눌러놓았던 것 뿐이었어요.
그런데 예수님의 사랑을 믿고 받아들이면서..
예수님이 정말 나를 사랑하시고 함께하시는구나.. 그게 믿어지면서
어느날 전철을 탔는데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외치고 싶었어요.
"여러분, 예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세요.
그 분은 정말 살아계세요.
예수님을 믿으세요." 라고요. ^^
믿음의 그림 2018.09.06 21:59
답글
- 아멘~예수님은 정말 좋으신 분이세요^^
예배자의삶 2018.09.06 22:20
답글
- 아우..전철에서 외치는 모습 보고 싶네요..ㅎㅎ
온유와 겸손
등록일 2018.09.06
조회수 353
추천 0
교회는 20대 중반부터 다녔는데요,
주일 성수만 하고 대부분 청년들과 놀러다닌 게 전부에요.
교회에 열심도 없었고, 신앙도서를 읽은 것도 아닌
그야 말로 날라리신자였어요. ^^;;
교회보다는 세상에서 잘나가기 위해 자기개발 중요시하고,
힘든 회사였지만 버틴 이유도 돈과 10년 다녔다는 내 자부심 때문이었어요.
보여지는 것 중요시하고... 신앙생활도 기계적으로 열심히 했지만 내 의 때문이었고
실제 속이 변화된 것이 아니라 어두운 마음들을 눌러놓았던 것 뿐이었어요.
그런데 예수님의 사랑을 믿고 받아들이면서..
예수님이 정말 나를 사랑하시고 함께하시는구나.. 그게 믿어지면서
어느날 전철을 탔는데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외치고 싶었어요.
"여러분, 예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세요.
그 분은 정말 살아계세요.
예수님을 믿으세요." 라고요. ^^
믿음의 그림 2018.09.06 21:59
답글
예배자의삶 2018.09.06 22:20
답글